평상시에도 정글의 법칙 같은
tv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오지~정글~
그런 야생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혹시나 위험하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에
고생하는 여행이 뭐가 좋냐고
퉁박아닌 퉁박을 주지만~~^^
본인은 주변에 늘 자랑하듯 말합니다~~
캄보디아 오지 여행이 인생에서 잊지못할 추억이라고 늘 말하곤 합니다

그냥 이렇게 여행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토바이 여행 가이드는 김산씨입니다
오토바이 렌트 등등 다 맡아주십니다
캄보디아인 김산 가이드와는 인연 맺은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사이로
이 친구가 있기에 남편도 믿거라 하고
더 자주 여행가는거 같습니다

소수민족 마을도 가서 돼지잡아 잔치도 해보고 시골학교 건축현장 지나다 약간의 성금도 보태고 보석광산도 가보고 
그 외에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올 겨울엔 저와 여행하느라
오토바이는 못 탓지만 
늘 가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