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 무술인 무에타이 즉 쿤 보카토르는 크메르제국을 건설하였던 크메르민족들의 큰 자부심입니다.
태국에서 영화로 상영되어 전세계인에게 각인 시킨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무술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을 따라서 과거로 올라가면 결국 크메르인들이 크메르제국을 만들어서 인도차이나반도를 통일하였던 시절로 역사가 올라 가게되어 있습니다.
결국 인도차이나반도 전체의 전통과 문화까지 통일 하였던 크메르 제국을 가지고 태국과 캄보디아가 같은 전통을 두고 다투는 분위기입니다.
크메르제국의 역사 마져도 태국이 주도권을 잡을려고 하다보니 약소국인 캄보디아가 밀리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양쪽 나라에 다 왕이 있다보니 누가 더 크메르제국의 전통성을 이어 받았느냐를 두고 역사 전쟁을 하다시피 하고 있는거죠
즉 북한과 남한이 서로 정권을 인정하지 않고 같은 민족끼리 나눠져서 서로 자기가 전통성을 이어 받았다고 주장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세상에 노출이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해양 해군 기지을 파타야에 내 주었던 태국이 앞서가고 쇄국정책과 내전으로 정신이 오랜 세월 없던 사이에 태국이 종주국으로 부상하여 크메르제국의 종주국 주도권를 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족적으로 전통성이 더 강한 캄보디아가 뒤늦게 빼았긴 과거 영광스런 크메르제국의 후손으로서의 역사를 찾을려고 하니 다툼이 생기는 형국입니다.
캄보디아의 무술이나 태국의 전통 무술이나 알고보면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많은 국민의 비률이 결국 크메르족에 속하는 캄보디아는 옛 크메르제국 수도인 앙코르왓도 캄보디아 지역으로 되어 있다보니 태국이 크메르제국의 계승자라고만 주장하기엔 부적한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태국에서 부르는 전통무술 무에타이와 캄보디아에서 주장하는 전통 무술 쿤 보카토르는 알고 보면 크메르 제국의 무술이며 전에는 인도차이나반도가 다 통일이 되었어서 결국 뿌리는 같다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우쨌던 과거의 전통무술은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역사 전쟁에 큰 테마중에 하나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태국이 약소국인 캄보디아 최대 크메르제국 유적지 앙코르왓을 빼았기 위해서 전쟁을 벌려서 침공까지 했듯이 많은 전통를 가지고도 서로 치열한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